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이 23일(화) 10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업들의 애로해소 지원을 위한 ‘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 부산상의-부산시 정책간담회에서 장인화 회장이 지역기업 애로 해결과 규제개선을 위한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고 박형준 시장이 이를 적극 수용함으로써 추진했다. 부산상의는 부산시청 1층에 위치한 원스톱기업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업애로 전문직원 1명을 파견했고, 이와 연계하여 구축한 온라인 소통플랫폼(www.onestopbusan.kr)을 운영하면서 기업애로 해결에 긴밀하게 협력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