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17일(금) 17시 10분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장인화 회장을 비롯한 주요 기업인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재호 특위 위원장과 서병수 의원을 비롯한 여․야 특위위원 10명과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참석했다.

간담을 통해 상공인들은 엑스포 유치에 필수적인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 관련 특별법 개정을 비롯하여 건설공단법 제정과 미55보급창 부지 이전 등 특위 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