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는 20일(화) 15시 부산경찰청 7층 접견실에서 부산경찰청과 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부산상의와 부산경찰청이 범죄 피해자의 원활한 피해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공동으로 추진했다.

부산상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3,000만원을 지정 기탁하고, 기부금은 범죄 피해로 생활고를 겪고있는 지역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