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생 회장은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48차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하여 강동석, 정원영 부회장, 정현민 상근부회장, 김선오 의원이 함께했으며,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을 포함한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주요 기업인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새 정부 국정 운영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취임 후 경제계와 첫 공식 만남을 가졌다.

양재생 회장은 18일(금), 포럼 3일차에 열리는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만찬에서 ‘대한상공회의소 대외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위촉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