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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친수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는 이름 "부산대첩기념공원" 함께 선택해주세요! ((사)부산대첩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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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경영본부 2025-07-16


부산시는 1980년 9월, 임진왜란 최대 해전이자 이순신 장군이 직접 “대첩”이라 부른 부산대첩을 기리기 위해
10월 5일을 「부산시민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이 역사적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대첩은 한산대첩보다도 큰 규모로
조선 수군이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5년간 전투가 멈출 수 있었던 위대한 승리였습니다.

북항은 바로 그 부산대첩의 중심 현장이자, 나라를 지켜낸 호국안보의 성지입니다.

현재 부산시는 북항 공원의 명칭을 두고 「부산대첩기념공원」북항친수공원 중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선택은 북항을 역사를 기리는 공간으로 만들지, 아니면 의미 없는 공간으로 남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부산대첩의 위대한 역사와 정신을 기리고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부산대첩기념공원”이 명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부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처: (사)부산대첩기념사업회 (Tel. 051-923-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