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정현민 신임 상근부회장이 4월 17일(수) 오전 9시 30분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공식 업무를 시작하였다.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출신의 정현민 상근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가덕도신공항 및 부산신항 조기 완공, 복합리조트 건설, 산업은행 부산이전 등 주요 현안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부산상의는 기업인과 진정한 소통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지식들을 적극 공유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부산경제 발전에 대한 양재생 회장님의 철학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어, 더 잘되는 부산경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들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습니다.

 양재생 회장은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정현민 상근부회장님은 부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가장 많이 알고 계시는 인재중의 인재이며, 부산상의 임직원들과 함께 더 나은 부산경제를 위해 충분한 역할을 해나갈 것“ 이라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