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은 21일(금) 오전 11시 부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한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를 접견하였다. 올해 양국 간의 수교 130주년이 되는 만큼, 부산과 오스트리아 간에 교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오스트리아도 BIE 회원국인만큼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지지를 당부하였다. 한편 접견에는 주한 오스트리아대사관 무역대표부 참사관, ㈜파나시아 윤영준 사장이 함께하였다.